본문 바로가기

노을

2009.09.01 지산동 더보기
2008.10.26 동촌 해맞이동산 2008/06/18 - [burn 2008] - 2008.06.15 동촌 해맞이동산 더보기
2008.06.15 동촌 해맞이동산 더보기
2008.06.01 아늑한 여름날의 저녁노을 하루중 가장 행복하고 아늑한 시간 저녁 노을이 오묘한 신비의 색을 내며 산너머로 내려 앉고, 도시든 시골이든 모두들 하루를 마무리한다고 분주하고, 그리고 가정으로 집으로 돌아가면 기쁘게 반겨주는 가족들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더욱더 기다려지고 행복한 시간이 아닐까 합니다. 지금은 갈수 없지만, 어릴적 방학때마다 외갓집에 놀러갔을때 이시간이면 집집마다 아궁이에 불을 지피고 장작 타는 냄새와 지붕위로 뽀얀 연기가 피어 오르던 때가 생각납니다. 더보기
on&off #2 더보기
on&off 더보기
퇴근길 풍경2 더보기
우리동네도 제법 운치 있다 사진을 찍는답시고 이곳저곳 멋있다는 곳은 다 쫓아다지만, 막상 남들과 별 다를게 없는 사진 그냥 풍경이 워낙 좋아서 음... 멋지네... 하는 그런 저런 사진들만 찍고있다 아직까지는 하지만 주위에 둘러보면 조금만 관심있게 둘러보면 괜찮은 장면들이 더러 있는거 같다. 지난주 추석때 보름달이 큼직하게 떠오를때 역시 보름달을 찍어보겠다고 카메라를 들이댔는데... 몇컷 눌러보고는 렌즈의 뽐뿌만 받고 ㅡㅡ; 뒤돌아 섰는데 하늘 색깔이 노르스름한게^^ 멋있어 보이더군... 한번씩 해질무렵 동네 골목길에 나가보면 이런 장면들이 연출되곤 한다. 그때마다 음 좋다하고 그냥 지나쳤는데, 진작에 찍어볼껄 ㅎㅎ 근데 이날은 다른날과는 달리 뭔가 다른 느낌이었다. 좀더 푸근했다고나 할까? 추석을 맞이하여 오랜만에 친지 가족들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