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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여름이야기

2006년 8월 뜨거운 어느 여름날
대구에서 가까운 곳을 찾아서 성주 포천계곡에 발을 담구고...
시원한 계곡물에 발 담그고 물위의 큰돌을 밥상삼아 한끼 해결하니 무릉도원이 따로 없구나..

▲ 길 좋아^^

▲ 솨~

▲ ~

▲ 애나 어른이나... ㅎㅎ

▲ 애들보다 더 잘놀아..





▲ 무슨 포즈야? ㅎㅎ



▲ 1박2일간 잘놀았다^^



▲ 대구서 조금만 벗어나도 밤하늘엔 별들이 우수수~ 시원한 물소리에 별보고 누워있으니 낭만이 따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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