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산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소백산 설경 △비로봉에서 국망봉으로 가는 길 안개에 가려 그 끝이 보이지 않는다. △소백산(1439.5m) 정상 비로봉 뭐라 말로 표현하지 못할 이 기분, 완전 다른 세상을 맛본 느낌이다. 뽀득뽀득, 빠샥 빠샥, 한발 한발 디딜때의 느낌 그 황홀한 기분으로 정상까지 올랐다. 소백산은 겨울산으로 유명하다 그리고 그 멋진 설경을 감상하기 위애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는다. 물론 겨울산의 대명사 태백산이 있지만, 소백산은 소백산 나름되로의 매력이 있지 않을까^^ 대구에서 8시 30쯤 출발하여 열심히 달려서 9시 30분에 도착. 장비 챙기고 완전 무장후 출발! 처음 30분 정도? 등산길도 아닌것이 계속되는 오르막에 좀 힘들었다. 잠시 숨좀 돌리고 등산객들의 대열에 합류^^ 3분에1쯤 올랐을까? 땅도 얼어있고 눈도 살짝 녹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