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산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주산지 2006년 11월 12일 주산지 03:30 대구 출발 05:30 주산지 도착 주산지 하면 이제 그 명성이 자자하다. 김기덕의 '봄여름가을겨울 그리고 봄'으로 인해 더욱더 유명해진곳. 사진에 조금 이라도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주산지의 신비로운 사진을 보았거나 직접 가 본 이들도 많을것이다. 주산지의 사계는 모두다 아름답지만 그 중에서 주산지의 가을은 단연 최고라고 할수 있다. 가을 단풍으로 물든 주산지의 모습을 담으려고 전국 각지에서 몰려드는데, 특히 새벽에 피어오르는 물안개의 장관을 담기 위해서 칠흙같은 어둠에도 주산지에는 많은 사람들로 북적인다.이날도 어둠을 뚫고 5시 30분쯤에 도착했지만, 이미 많은 사람들로 주차장이 꽉 차있었다. 이젠 명성이 자자한지 오뎅과 우동을 파는 포장마차들도 줄을 섰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